'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은 2023년, 새로 "체벌은 국가폭력이다"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체벌은 시대가 바뀌며 사라진 옛날 교육의 풍경도, 인성에 문제가 있는 일부 교사의 예외적 행동도 아닙니다.
지음은 과거에 있었던 체벌, 그리고 현재에 벌어지고 있는 체벌에 대해, 국가에 의해 자행된 폭력임을 명확히 하고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 그 시작으로, 체벌을 겪은 이들의 경험을 모으고 엮었습니다.
1년간의 캠페인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더 많은 이들의 경험과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열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2023년 10월 28일(토) 오후 2시-5시
🔸 장소: 강북노동자복지관 5층 대강당 (서울특별시 마포구 환일길 13(아현동))
🔸 참가신청: https://forms.gle/Wq65orKbrm2eBwQS8
발제 1 🙌 “체벌은 국가폭력이다” 캠페인 사업 개요 및 취지와 목적
발제 2 🙌 “체벌은 국가폭력이다” 캠페인 결과 발표 및 기록활동 사례 나누기
토론 1 💬 체벌이 있는 교육 경험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연잎 / 인권교육센터 들)
토론 2 💬 법률/판례/정책을 통해 살펴본 체벌에 대한 국가의 입장 (정명화 / 공동법률사무소 이채)
토론 3 💬 교육의 관점에서 체벌은 왜 국가폭력인가 (하영 / 연대하는 교사잡것들)
*이 행사는 인권재단 사람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문자통역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