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울에 이어 경기도와 광주에서도 학생인권조례 폐지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혐오 정치에 인권이 도미노처럼 무너지고 있습니다. 학생인권조례 폐지 흐름은 '교권 vs 학생인권'의 싸움이 아니라 '차별혐오 vs 평등', '입틀막 vs 민주주의'의 싸움입니다. 학생인권법 제정은 단지 학생인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권을 지켜내는 일입니다.
학생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을 모아 22대 국회 개원일(5월 30일)에 국회에 전달합니다. 지금 바로 학생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에 힘을 실어주세요!